아파트를 옆에서 보고, 앞에서 보고, 위에서 보고, 멀리서 보고 해도 못 본게 있었다. 안 쪽에서도 보는 눈도 필요했다.
시야를 넓히고, 또 넓혀 봤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다시 보면 빼먹고 봤던 세상이 있다.
보는 시야에 따라 순간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아파트를 보는 시야를 넓히기 위해 다각도로 찍어 보았는데, 이리저리 몸을 많이 움직여야 했다. 위 그림을 보면서 포투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듯 한데, 그에 반해 또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설(私設)을 줄여야지 싶다. 요즘 포투에게 사설(私設) 줄이기가 화두(話頭)다.
일삼아 심어 놓은 꽃이 아니다. 양 옆으로 들꽃이 나오니 좋아 보인다.
부지가 3만 6천평이나 한다는 생태녹지를 좀 가다듬으면 더 좋을 것이란 생각이 욕심이 과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쨋든 사람의 손길이 필요함은 분명해 보인다.
시야를 넓히고, 또 넓혀 봤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다시 보면 빼먹고 봤던 세상이 있다.
보는 시야에 따라 순간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아파트를 보는 시야를 넓히기 위해 다각도로 찍어 보았는데, 이리저리 몸을 많이 움직여야 했다. 위 그림을 보면서 포투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듯 한데, 그에 반해 또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설(私設)을 줄여야지 싶다. 요즘 포투에게 사설(私設) 줄이기가 화두(話頭)다.
일삼아 심어 놓은 꽃이 아니다. 양 옆으로 들꽃이 나오니 좋아 보인다.
부지가 3만 6천평이나 한다는 생태녹지를 좀 가다듬으면 더 좋을 것이란 생각이 욕심이 과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쨋든 사람의 손길이 필요함은 분명해 보인다.
다음주 수요일에 양평역 앞 38층 오스타코아루 주상복합 1순위 청약이 있다고 합니다.
국민은행 분양관에서 분양가등을 확인해보니
분양가는 48평이 평당 1,000만원선이고 60평형이 1,100만원 조금 넘을것 같습니다.
재밌는것은 양평지역 주민 모두가 까맣게 이걸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심지어는 성우종합건설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내용이 없더군요.
아마 다른 지역처럼 깜깜이 분양을 할려는것 같습니다.
때문에 양평이나 서울에 있는 모델하우스가 열었는지도 의심스럽지만 만약 열었다면
저는 이번주에 구경 가볼 생각입니다.
어차피 모델하우스를 한참동안 열어두어야 될것 같으므로 포투님도 시간여유를 가지시고
여행겸해서 모델하우스 구경을 오시기 바랍니다.
방금전 모델하우스에 전화걸어보니 청약은 다음주 수요일부터지만 모델하우스 오픈은 다음주 금요일부터라네요. 즉 청약하지 말라는 깜깜이 분양의 전형적인 방법이네요.
모델하우스 오픈이 금요일인줄 알고 있었지만, 청약일정은 그 후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모양입니다.
깜깜이 분양을 할 필요가 있었나 의문스럽습니다. 기다리고 있던 실수요자가 많았을텐데 말이지요.
모델하우스에는 금요일에 갈까, 토요일에 갈까 생각중입니다. 금요일에 가면 점심식사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로 어수선할 것도 같고 해서, 아직도 생각중입니다.
38층 주상복합 모델하우스를 구경하실 생각이시면 미리 모델하우스에 확인하고 오셔야
할것 같습니다.
금요일날 3순위 청약이라고 하면서 사업설명회가 있으니까 점심 먹고 3순위 청약을 하라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날 모델하우스 오픈을 하느냐고 했더니 계약자에 한해 모델하우스 오픈을
생각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말에 제가 속으로 많이 웃었습니다.
모델하우스를 보지 말고 계약하고 계약자에 한해 모델하우스를 보여준다니..
내부적으로도 말이 많지만 지금 방침은 그렇다고 하더군요.
청약전에도 모델하우스 오픈을 안하더니 계약자에 한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는 성우관계자의
배짱에 두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
때문에 모델하우스를 구경하실 생각이시라면 방문전 미리 모델하우스에 연락해보시길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이번 10.21일 대책에서 경기도 대부분의 지역을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함에 따라
앞으로 경기도내 많은 지역에서 계약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거나 계약후 1년뒤면 전매가 가능해
양평만이 가지던 분양권 전매의 특혜가 사라질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내년에 있을 중앙선 개통의 효과는 있겠지만 그 효과는 반감될것 같습니다.
헛걸음을 할 뻔 했군요. 고맙습니다. 청약증거금이 100만원이라 하니 일단 금요일 가보려 합니다.
타입에 따라 비슷한 평형의 분양가가 많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 맞은 편 주상복합부지 쪽 평형이 분양가가 낮은 모양인데, 짐작일 뿐이니 자세하게 알아 볼 생각입니다.
또, 타워형 주상복합의 문제점(냉난방, 환기)때문에 판상형으로 전환되고 있는데, 오스타코아루가 타워형이라는 점도 좀 걸립니다.
타워형임을 감안하고, 맞은 편 주상복합 부지 쪽을 제외하고, 뒷 편으로 전철이 지나갈 것이니 소음 측면에서 그 쪽도 제외하고,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쪽으로 양평읍내 도심재개발이 되어 또 다른 주상복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예상한다면 층수는 20층이상으로 양평역을 바라보며 정면과 우측쪽으로 배치된 평형이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기회가 닿는다면 계약도 생각하고 있지만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정보가 부족한 탓입니다.
아마도 경험치 증진차원으로 만족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