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윈도모바일과 안드로이드는 MS와 구글이라는 기업이 제공하는 모바일OS라는 차이를 가지고 있다. MS와 구글이라는 기업이 추구하는 사업방향은 개방성과 폐쇄성 차이로 대별된다.

LG가 스마트폰사업부를 이제 만들었다고 하는데, 역시 주력으로 밀고 싶은 OS는 윈도모바일이다. 이는 LG가 준비가 안돼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LG를 보는 시각이 "할 수 있는데 왜 안하느냐"였는데 이번에 다르게 봐야 할 것 같다. 역량이 갖추어져 있지 않기에 "할 수 없다"라는 시각이 그것이다.

윈도모바일을 모바일OS로 쓰듯 안드로이드도 같은 식으로 취급해선 곤란한데 그 인식이 다르지 않음이 발견된다. 이는 LG와 삼성 다 마찬가지인데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그래도 삼성은 먼저 경험하고 있다는 점이 LG와 다르다. 그 차이만큼 LG를 앞서 있다는 생각이다. 모토로라에게도 뒤처지기 시작한다. 인식의 차이가 거리를 만들고 있는 현실이고 앞으로는 더욱 더 멀어질 수 있단 생각이다. 11-0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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