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세계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는 MP3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샌디스크가 여후와 손을 잡고...
여기서 샌디스크가 삼성전자나 LG전자였으면 어땧을까를 생각해 본다.
MP3의 고향은 대한민국인데 이제는 그런 말을 할 수 조차 없다. 창피하기 때문이다.
MP3가 처음에 나타났을 때 국내 MP3 전문 중소기업들은 MP3가 제 2의 워크맨이 될 수 있다고 희망에 찼었다. 그리고 그 희망이 이루어졌다. 애플에 의해서, 아이팟에 의해서 말이다.
이제는 제 2의 아이팟이 될 제품을 찾아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