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가 `삼성 추월`을 외치고 있다. 제휴사 샌디스크와 함께 올해부터 3년간 10조원 넘는 투자를 쏟아붓는다. 이렇게 되면 현재 300인치 웨이퍼 기준 월 20만장 수준인 도시바의 낸드플래시 생산 능력이 2012년 80만장으로 급등하게 된다. <덩치키운 엘피다 D램 점유율 12%넘어 도시바 3년간 낸드플래시 10조 투자 매일경제>
삼성전자가 2008년에 메모리시장을 재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떼로 몰려다니기 좋아하는 삼성특검 검사들이 삼성 계열사들을 깡패같이 헤집고 다니는 게 오히려 더 큰 문제다.
그러나저러나, 대한민국 국세청 직원들이나 검찰직원들이 떼로 들이닥쳐서는 사무실의 자료를 싹쓸이 해가면 각 기업의 업무 손실규모가 얼마나 되나? 그리고, 조사가 끝나면 기업자료를 고스란히 돌려주나? 혐의가 입증되지 않으면 검찰이나 국세청이 각 기업에 끼친 업무방해로 인한 손실을 보상해 주나? 혐의가 있다고 해도 기업의 경영은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어야 되지 않나?
무슨 조폭도 아니고 봉고차에서 떼로 몰려다니며 닥치는데로 상자에 담아 차로 옮기는 광경은 멀리서 보면 조폭이 백주대로를 활개치는 모습과 뭐가 다른가 싶다.
말이 옆으로 샜다. 어쨋든 요즘 메모리 사장을 보면 미국의 서부개척시대에 깃발 꽂으면 내 땅이라는, '땅놓고 땅먹기' 시절이 돌아온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깃발을 꽂을 수 있는 우선선택권을 보유한 기업은 오직 한 기업, 바로 삼성전자다. 2차 선택권은 삼성전자의 선택에 달려있다. 도시바가 될 수도 있고, 엘피다가 될 수도 있고, 하이닉스가 될 수도 있다. 삼성전자로서는 메모리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는 것이다.
2007년 메모리 업계의 전장은 D램에 국한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입장에서는 동시에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에서 물량경쟁을 펼칠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그렇게 해 본적도 없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낸드플래시는 보루(堡壘)였다. 다르게는 D램전쟁에 쓰일 총알을 보급해주는 후방보급요충지라고 할 수 도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D램 전쟁을 치르다보니 자신감이 붙어났다. 낸드플래시 부분의 총알지원이 그렇게 많이 필요치 않고, D램 사업의 제품다변화로 D램전쟁을 D램 부분 단독으로 치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그것인 것이다.
반면 낸드플래시 시장은 예전부터 도시바와 6:4 정도의 비율로 사이좋게 나눠먹기를 하고 있었고, 도시바도 더 큰 욕심을 부리지 않았었다. 그런데, 낸드플래시 시장의 양자구도를 깨고 들어오려는 기업들이 하나 둘 늘어났으며, 도시바도 '타도 삼성'이라는 구호를 감히 대놓고 삼성에게 들이밀고 있는 형국인 것이다.
그렇다면 '전략적 경영'을 좋아하는 삼성전자의 선택은 어떤 것이 될까를 생각해 보면, 삼성전자는 안으로는 좋은데 삼성특검으로 외환(外患)이 심하다. 이런면에서 삼성전자가 위기시 마다 내밀었던 카드를 새로운 MB정부에게 보여줄 필요도 있다.
그 카드라는 것은 삼성전자가 전략적으로 D램전쟁에 이어 전쟁터를 낸드플래시까지 확전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삼성전자의 반도체총괄의 실적은 급전직하(急轉直下)하게 될 것이다. 이는 MB에게 제시할 효과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안으로는 삼성전자가 차지할 메모리시장의 몫을 스스로 정하는, 땅놓고 땅먹기, 땅에다 깃발꽂기를 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전략적인 경영이란 점이다.
만일 삼성전자가 D램전쟁에 이어 낸드플래시로 전장을 확전시켜서 두개의 전쟁을 동시에 치르게 된다면 생존할 수 있는 메모리 기업은 삼성전자 선택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7년의 무지막지(無知莫知)한 D램가격 급락세 속에도 이익을 낼 수 있었던 삼성전자이고 다른 총괄의 힘을 빌리지 않고 독자적으로 해결한 힘을 보여준 반도체 총괄이었다. 최악의 경우 반도체총괄이 손실을 본다고 하여도 시황이 좋은 LCD총괄과 정보통신총괄이 버티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 삼성전자는 반도체총괄이 버팀목이 되어 만성적자에 빠져있던 LCD총괄과 정보통신총괄의 버팀목 역할을 튼튼히 한 바가 있었다. 자존심은 좀 상할 지 몰라도 잠시(2분기) 타 총괄의 지원을 받으면 내년 2009년 초에는 삼성전자가 원하는대로 메모리시장을 차지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면 못할 일도 없다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진정한 적은 외부의 도시바, 엘피다, 하이닉스 등이 아니고 대한민국 정부의 검찰, 정치인, 정부라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보여진다.
어쨋든 이제 삼성전자의 의지에 따라서 메모리시장을 의도대로 재편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삼성전자의 의중파악에 소홀히 하면 안되는 2008년이 되는 것이다. 2007년 같은 순간의 잘못된 선택은 더이상 허용될 수 없는 시기라는 것이다.
하이닉스가 삼성전자와 48나노 낸드플래시와 SSD로 제대로 붙을 수 있는 기회
하이닉스가 2008년 기회를 성공으로 이루길(48나노 낸드플래시, 54나노 D램에 기대)
하이닉스 2007년 4분기 영업 실적을 보며
하이닉스의 비메모리 반도체, TSMC 같은 실리콘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이 어려운 것은
D램 치킨게임 승자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아닌 엘피다가 되는 분위기
삼성전자가 2008년에 메모리시장을 재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떼로 몰려다니기 좋아하는 삼성특검 검사들이 삼성 계열사들을 깡패같이 헤집고 다니는 게 오히려 더 큰 문제다.
그러나저러나, 대한민국 국세청 직원들이나 검찰직원들이 떼로 들이닥쳐서는 사무실의 자료를 싹쓸이 해가면 각 기업의 업무 손실규모가 얼마나 되나? 그리고, 조사가 끝나면 기업자료를 고스란히 돌려주나? 혐의가 입증되지 않으면 검찰이나 국세청이 각 기업에 끼친 업무방해로 인한 손실을 보상해 주나? 혐의가 있다고 해도 기업의 경영은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어야 되지 않나?
무슨 조폭도 아니고 봉고차에서 떼로 몰려다니며 닥치는데로 상자에 담아 차로 옮기는 광경은 멀리서 보면 조폭이 백주대로를 활개치는 모습과 뭐가 다른가 싶다.
말이 옆으로 샜다. 어쨋든 요즘 메모리 사장을 보면 미국의 서부개척시대에 깃발 꽂으면 내 땅이라는, '땅놓고 땅먹기' 시절이 돌아온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깃발을 꽂을 수 있는 우선선택권을 보유한 기업은 오직 한 기업, 바로 삼성전자다. 2차 선택권은 삼성전자의 선택에 달려있다. 도시바가 될 수도 있고, 엘피다가 될 수도 있고, 하이닉스가 될 수도 있다. 삼성전자로서는 메모리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는 것이다.
2007년 메모리 업계의 전장은 D램에 국한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입장에서는 동시에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에서 물량경쟁을 펼칠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그렇게 해 본적도 없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낸드플래시는 보루(堡壘)였다. 다르게는 D램전쟁에 쓰일 총알을 보급해주는 후방보급요충지라고 할 수 도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D램 전쟁을 치르다보니 자신감이 붙어났다. 낸드플래시 부분의 총알지원이 그렇게 많이 필요치 않고, D램 사업의 제품다변화로 D램전쟁을 D램 부분 단독으로 치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그것인 것이다.
반면 낸드플래시 시장은 예전부터 도시바와 6:4 정도의 비율로 사이좋게 나눠먹기를 하고 있었고, 도시바도 더 큰 욕심을 부리지 않았었다. 그런데, 낸드플래시 시장의 양자구도를 깨고 들어오려는 기업들이 하나 둘 늘어났으며, 도시바도 '타도 삼성'이라는 구호를 감히 대놓고 삼성에게 들이밀고 있는 형국인 것이다.
그렇다면 '전략적 경영'을 좋아하는 삼성전자의 선택은 어떤 것이 될까를 생각해 보면, 삼성전자는 안으로는 좋은데 삼성특검으로 외환(外患)이 심하다. 이런면에서 삼성전자가 위기시 마다 내밀었던 카드를 새로운 MB정부에게 보여줄 필요도 있다.
그 카드라는 것은 삼성전자가 전략적으로 D램전쟁에 이어 전쟁터를 낸드플래시까지 확전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삼성전자의 반도체총괄의 실적은 급전직하(急轉直下)하게 될 것이다. 이는 MB에게 제시할 효과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안으로는 삼성전자가 차지할 메모리시장의 몫을 스스로 정하는, 땅놓고 땅먹기, 땅에다 깃발꽂기를 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전략적인 경영이란 점이다.
만일 삼성전자가 D램전쟁에 이어 낸드플래시로 전장을 확전시켜서 두개의 전쟁을 동시에 치르게 된다면 생존할 수 있는 메모리 기업은 삼성전자 선택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7년의 무지막지(無知莫知)한 D램가격 급락세 속에도 이익을 낼 수 있었던 삼성전자이고 다른 총괄의 힘을 빌리지 않고 독자적으로 해결한 힘을 보여준 반도체 총괄이었다. 최악의 경우 반도체총괄이 손실을 본다고 하여도 시황이 좋은 LCD총괄과 정보통신총괄이 버티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 삼성전자는 반도체총괄이 버팀목이 되어 만성적자에 빠져있던 LCD총괄과 정보통신총괄의 버팀목 역할을 튼튼히 한 바가 있었다. 자존심은 좀 상할 지 몰라도 잠시(2분기) 타 총괄의 지원을 받으면 내년 2009년 초에는 삼성전자가 원하는대로 메모리시장을 차지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면 못할 일도 없다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진정한 적은 외부의 도시바, 엘피다, 하이닉스 등이 아니고 대한민국 정부의 검찰, 정치인, 정부라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보여진다.
어쨋든 이제 삼성전자의 의지에 따라서 메모리시장을 의도대로 재편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삼성전자의 의중파악에 소홀히 하면 안되는 2008년이 되는 것이다. 2007년 같은 순간의 잘못된 선택은 더이상 허용될 수 없는 시기라는 것이다.
하이닉스가 삼성전자와 48나노 낸드플래시와 SSD로 제대로 붙을 수 있는 기회
하이닉스가 2008년 기회를 성공으로 이루길(48나노 낸드플래시, 54나노 D램에 기대)
하이닉스 2007년 4분기 영업 실적을 보며
하이닉스의 비메모리 반도체, TSMC 같은 실리콘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이 어려운 것은
D램 치킨게임 승자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아닌 엘피다가 되는 분위기
낸드플레시로 확전이 가능할겁니다.
D램시장에서 벌어진 치킨게임은 삼성의 승리로 완결되고 있으니까요
삼성전자가 D램 비중을 어떻게 가져갈 지가 관심사라 하겠습니다. 낸드플래시는 앞으로 몇 년간 쉼없는 증산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승리가 맞나요? 삼성전자는 DRAM과 NANDFLASH 1위업체입니다. DRAM에서의 손실을 엄청난 NANDFLASH 흑자로 메웠을텐데도 겨우 4300억원 흑자에 불과합니다. DRAM만 놓고 본다면 삼성이 다른 업체와 다를바없이 엄청난 영업적자를 냈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은데요. 이렇게 해석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포투가 보는 관점에서는 삼성전자 윈(WIN)이 맞습니다. 다른 메모리업체들이 D램이나 낸드플래시 한 두개 제품으로 수익악화을 겪을 때 제품다변화로 위기를 타개하는 힘을 삼성전자가 메모리업계 처음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삼성전자도 D램 가격 급락에는 수익성이 악화될 수 밖에 없는 구조였는데 이 편중된 수익구조를 다변화하는데 성공한 한 해가 2007년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이제 가격전쟁이 벌어져도 다른 양상으로 치닫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쟁의 환경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가 D램이나 낸드플래시 가격만 바라보는 경영에서 제일 먼저 탈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지~~구체적으로 어떤점이 삼성전자가 반도체사업부의 어떤점이 DRAM이나 낸드플래시 가격만 바라보는 경영에서 제일 먼저 탈피하는 모습을 보였다는건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좀 자세한 설명 해주실수 있나요?
포튜님~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요~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는 삼성전자 4개사업부중에서도 제일 돈을 많이 버는 사업부였습니다. 한때 잘나갈때 삼성이 10조 영업이익을 내면 그중 60%는 반도체 사업부에서 냈습니다. 반도체사업부만 적어도 한분기에 1조 5000억원에서 까지는 흑자를 내는 기업이었습니다. 그런 사업부가 작년 4사분기에 겨우 4300억원 흑자내는데 그쳤습니다. 다른 기업들이 전부 적자낼때 흑자라도 냈으니 잘했다고 볼수 있을테지만 제가 보기엔 그게 그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댗치에 비하면 형편없지 않나요? 삼성 반도체사업부가 겨우 4300억원 벌어서 투자하면서 살아갈수 있는 조직인가요? 제가 보기엔 다른기업이 적자나는것만큼 삼성도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PS도 A등급은 물건너 갔다고 그러던데...
삼성은 휴대폰 사업부 LCD가 상대적으로 실적이 좋아서 상대적으로 반도체사업부가 힘을 얻었을것으로도 보이구요- 휴대폰에 들어가는 DRAM, NAND, 등등 그런 지원에도 불구하고 4300억원이면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삼성이 승자라는게 잘 납득되지 않습니다.
수익구조 다변화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답변해 주실수 있나요?
무척무척 궁금합니다.
낸드플래시 전문기업 도시바의 2007년 4분기 실적은 1,500억여원이며, D램 전문기업 엘피다는 -1,000억여원이었습니다.
포투 나름의 기준은 도시바 대비 프리미엄은 50%이며 엘피다 대비해서는 200%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여태 해왔 듯 삼성전자가 정상적인 영업을 했다고 본다면 4분기 실적은 3,250억원(2,250억원 + 1,000억원)이 됩니다.
결국 1,000억원의 영업이익이 추가되었다는 것이며 이는 비메모리 쪽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00억원이라는 영업이익이 적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진입하기가 어렵지 한 번 제 괘도에 올라서면 잘 꺽어지지 않는 것이 비메모리 사업의 특성입니다.
시너지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가 내비게이션 AP IC점유율이 독보적이라고 하던데 하나의 모바일 기기에서의 비메모리IC의 장악력은 주변 메모리의 경쟁력을 같이 끌어올리게 됩니다.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사업실적은 이제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에 대한민국의 공무원들을 조폭에 비유한건 너무 지나치시네요? 정당한 법집행을 하는 공무원들을 조폭에 비교하다니요? 우리나라는 법치주의 국가입니다~ 정당한 법집행을 하는 국가기관이 그렇게 싫으면 무법천지로 가야 할것입니다! 겉에 드러나는것만 판단할것이아니라 왜 그런 결과를 초래했는지에 대한 원인부터 먼저 생각해봐야 할듯 하군요?
여태껏 검찰이나 국세청이 기업들을 압수수색하고 물품들을 강제적으로 빼앗아 가는 장면을 많이 봐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라 생각합니다.
과연 국세청이나 검찰이 당연히, 무조건, 강제적으로 압수한 물품들이 조사후에 제대로 돌려졌을까를 생각해보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동안 압수당한 자료들로 인해 기업경영에 차질을 빚을 것은 불문가지입니다.
앞뒤 안 가리는, 뭣도 모르는 공무원들이 보기 안좋다는 표현을 조폭에 비유한 것입니다. 블로그가 아니면 더 심한 표현도 했을 겁니다.
그것도 많이 절제된 표현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국민들의 세금으로 생활하는 국세청이나 검찰직원들도 별로, 많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