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가 가습기로, 웅진쿠첸이 스팀청소기로, 부방테크론이 건조기 시장에 진입해 성과를 내고 있다.

소형 생활가전 시장은 저가의 중국산에 밀려 국내업체가 자리를 잡기 어려운 분야인데 프리미엄 전략을 앞세워 속속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한다. 삼성, LG, 대우가 대형가전시장을 군림하고 있는 가운데 소형 가전시장은 사실상 무주공산이라고 볼 수 있는 시장이었다.

소형 생활가전 시장이 기술력의 차이가 없다보니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주를 이루었고, 수익성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시장이지만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로 수요가 꾸준히 일어나는 시장인 것이다. 국내에 생활가전 분야에서 중견기업이 없는 지금 많은 국내기업이 규모의 경제와 경쟁력을 갖춰 저변을 넓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많은 종류의 소형 가전 제품이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나름의 행복이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쿠쿠홈시스, 웅진쿠첸, 부방테크론의 선전을 기대한다.

밥솥업계, 소형가전시장 진입 산뜻 전자신문 뉴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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