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가격은 오르고 올라야 한다. 이참에 천정이 어딘지 한 번 확인해 보자.
PC수요가 줄어들어 PC용 D램 양산을 늘리는 건 엄청난 리스크가 됐다. 그렇다고 데스크톱 PC를 태블릿PC가 완전대체할 수는 없다.
이제 치킨게임 의미가 없어졌다. 출혈을 감수하고 벌이는 양산경쟁이 의미없어졌단 얘기다.
이참에 열 배 한 10불 정도까지 오르면 어떨까 싶다.
아주 옛날 메모리 사러 줄 서던 풍경이 빚어지면 참 재미있을 것이다.
삼성의 주력이 세트가 되면서 부품의 전성시대가 도래할 거 같다.
하긴 삼성입장에서 괜히 손해볼 거 없다. 세트에 비하면 부품은 새발의 피다. 크게 공들일 필요도 없어진거다. 또, 시장에서 몰아내야 할 경쟁기업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SK가 하이닉스 인수 참 잘했다. LG는 멍청한 짓한거고 말이다.
메모리 가격의 하늘을 한 번 보자.
PC수요가 줄어들어 PC용 D램 양산을 늘리는 건 엄청난 리스크가 됐다. 그렇다고 데스크톱 PC를 태블릿PC가 완전대체할 수는 없다.
이제 치킨게임 의미가 없어졌다. 출혈을 감수하고 벌이는 양산경쟁이 의미없어졌단 얘기다.
이참에 열 배 한 10불 정도까지 오르면 어떨까 싶다.
아주 옛날 메모리 사러 줄 서던 풍경이 빚어지면 참 재미있을 것이다.
삼성의 주력이 세트가 되면서 부품의 전성시대가 도래할 거 같다.
하긴 삼성입장에서 괜히 손해볼 거 없다. 세트에 비하면 부품은 새발의 피다. 크게 공들일 필요도 없어진거다. 또, 시장에서 몰아내야 할 경쟁기업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SK가 하이닉스 인수 참 잘했다. LG는 멍청한 짓한거고 말이다.
메모리 가격의 하늘을 한 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