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스 아일랜드(Nim's Island)는 님(Nim)이라는 이름의 어린 여자아이(little girl)가 섬을 지켜내려 한다는 내용의 영화다.
님(Nim) 역으로 나오는 아비게일 브레스린이란 어린 여자아이가 주인공이고 작가(writer)로 나오는 조디 포스터는 조연으로 나온다. 또, 님스 아일랜드에서 빼놓을 수 있는 캐릭터(character)가 있는데, 그들은 도마뱀, 물개, 펠리칸이다.
동물들이 말을 하지 못할 뿐이지 님스아일랜드에서는 님과 의사소통이 되는 영화 흐름 상 무시할 수 없는 것을 떠나 영화스토리 전개상 꼭 필요한 존재로 자리하고 있다.
님스 아일랜드를 보면서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번역한 대사 자막에 있었다. 분명히 그런 뜻이 아닌데, 번역자가 자의적으로 해석한 대사가 자막으로 나오니 영화의 흐름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흐름을 끊어 놓곤 했다. 무슨 아줌마들의 언어라고 하나, 어린애들이 주고받는 대화라고 할까, 천박한 말투를 억지로 모으려 노력한 것 같은 수준(水準) 낮은 한글 단어들이 자막에 태연히 등장하고 있다.
님스아일랜드에서 번역된 한글 자막으로 나오는 그 따위 말투들은 평범한 한국사회에서 주고받는 언어들이 아니다. 그렇다고 어린이들의 세상에서 통용되는 말이라고 볼 수도 없다. 그 말투는 단지 번역자가 사는 특수한 세상의 대화일 뿐이다. 유치하다고 하겠다. 님스아일랜드의 번역된 한글대사만 본다면 전혀 아무런 가치없는, 형편없는 아마추어 작가의 저질(低質)스런 습작으로 치부되기 딱 알맞다. 번역자의 개인취향에 의해 영화작품이 한순간에 이렇게 꼰두박질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 한심한 일이다.
님스 아일랜드는 동심(童心)을 가진 사람들이나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어른들이 보면 재미있는 영화지만, 동심을 가지지 못한 또는 동심으로 돌아갈 수 없는 어른들이 볼 때는 졸음이 몰려오는 영화다. 포투의 옆에는 코만 안골았을 뿐이지 고개를 끄덕거리는 인사(人士)가 있었다. 아, 물론 개인취향이 다르기에 뭐라 할 일은 아니다. 그저 그렇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님스아일랜드에 나오는 동물들 도마뱀, 물개, 펠리칸에 환호하리란 생각을 해 봤다.
영화스토리를 보면 님스 아일랜드는 별 게 없는 영화다. 작가가 어린이였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 어린아이의 생각으로 써 내려간 작품이다. 눈 높이를 맞추려 한 영화가 아니라 그 어린아이의 눈 높이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할까, 오히려 어른들의 잣대를 들이밀지 않으려는 노력이 영화전반을 관통하고 있다고 보았다.
리틀 걸(little girl) 님(Nim)이 보는 세상에 동화되면 재미있는 영화가 님스 아일랜드다. 참고로 리틀 걸을 자막으로 꼬마라고 처리했다. 번역자의 발상이 참으로 어이없다고 하겠다. 님스아일랜드는 님이라는 어린 여자아이가 주연인 영화다. 꼬마가 주인공이라는 얘기인데 그건 좀 심하단 생각이다. 그냥 님(Nim)이라 해야 옳다.
님(Nim) 역으로 나오는 아비게일 브레스린이란 어린 여자아이가 주인공이고 작가(writer)로 나오는 조디 포스터는 조연으로 나온다. 또, 님스 아일랜드에서 빼놓을 수 있는 캐릭터(character)가 있는데, 그들은 도마뱀, 물개, 펠리칸이다.
동물들이 말을 하지 못할 뿐이지 님스아일랜드에서는 님과 의사소통이 되는 영화 흐름 상 무시할 수 없는 것을 떠나 영화스토리 전개상 꼭 필요한 존재로 자리하고 있다.
님스 아일랜드를 보면서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번역한 대사 자막에 있었다. 분명히 그런 뜻이 아닌데, 번역자가 자의적으로 해석한 대사가 자막으로 나오니 영화의 흐름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흐름을 끊어 놓곤 했다. 무슨 아줌마들의 언어라고 하나, 어린애들이 주고받는 대화라고 할까, 천박한 말투를 억지로 모으려 노력한 것 같은 수준(水準) 낮은 한글 단어들이 자막에 태연히 등장하고 있다.
님스아일랜드에서 번역된 한글 자막으로 나오는 그 따위 말투들은 평범한 한국사회에서 주고받는 언어들이 아니다. 그렇다고 어린이들의 세상에서 통용되는 말이라고 볼 수도 없다. 그 말투는 단지 번역자가 사는 특수한 세상의 대화일 뿐이다. 유치하다고 하겠다. 님스아일랜드의 번역된 한글대사만 본다면 전혀 아무런 가치없는, 형편없는 아마추어 작가의 저질(低質)스런 습작으로 치부되기 딱 알맞다. 번역자의 개인취향에 의해 영화작품이 한순간에 이렇게 꼰두박질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 한심한 일이다.
님스 아일랜드는 동심(童心)을 가진 사람들이나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어른들이 보면 재미있는 영화지만, 동심을 가지지 못한 또는 동심으로 돌아갈 수 없는 어른들이 볼 때는 졸음이 몰려오는 영화다. 포투의 옆에는 코만 안골았을 뿐이지 고개를 끄덕거리는 인사(人士)가 있었다. 아, 물론 개인취향이 다르기에 뭐라 할 일은 아니다. 그저 그렇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님스아일랜드에 나오는 동물들 도마뱀, 물개, 펠리칸에 환호하리란 생각을 해 봤다.
영화스토리를 보면 님스 아일랜드는 별 게 없는 영화다. 작가가 어린이였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 어린아이의 생각으로 써 내려간 작품이다. 눈 높이를 맞추려 한 영화가 아니라 그 어린아이의 눈 높이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할까, 오히려 어른들의 잣대를 들이밀지 않으려는 노력이 영화전반을 관통하고 있다고 보았다.
리틀 걸(little girl) 님(Nim)이 보는 세상에 동화되면 재미있는 영화가 님스 아일랜드다. 참고로 리틀 걸을 자막으로 꼬마라고 처리했다. 번역자의 발상이 참으로 어이없다고 하겠다. 님스아일랜드는 님이라는 어린 여자아이가 주연인 영화다. 꼬마가 주인공이라는 얘기인데 그건 좀 심하단 생각이다. 그냥 님(Nim)이라 해야 옳다.
우연히 글을 보게 됐는데, 그 번역자 외화 번역자 top 5 중 한 명인데요... 번역이 실제해보면 어려운 일이죠. 어떻게 해도 욕먹는...
"어떻게 해도 ..." 라는 말은 좀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 잘 된 번역도 있고, 안된 번역도 있겠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돈을 내고 본 영화가 기대에 미치지않았고, 그 이유에 어긋난 번역이 중심에 있다여겨 글을 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