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뉴스를 봐도...
포털사이트 뉴스를 봐도...
왜 이리 대한민국의 뉴스는 비슷 비슷 할까?
대한민국 인구가 4,900만명이 되었다고 하는데...
혹시 이 나라에 뉴스공급업자가 있어 이를 각 방송사, 포털사이트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는 건 아닐까?
YTN이 생겨나고 오마이뉴스가 생겨 났어도 이런 현상은 수그러들지 않으니 이 또한 무슨 문제일까?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다양한 뉴스채널이 필요하다.
똑같이 반복되는 지상파 방송 뉴스도, 포털사이트 뉴스도 이젠 신물이 난다.
같은 뉴스를 대한국민 국민이 똑같이 보고, 비슷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슷하게 살아간다.
다양하게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사회여야 대한민국도 희망이 있지 않을까?
똑같은 정보를 받아들이면서 창의적인 사고는 형성되지 못할 것이다.
제 나름의 목소리를 내는 새로운 방송, 뉴스매체가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