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저성장에 발목이 잡혀 있다.
내수 소비, 투자가 부진하기 때문이다.
대기업들은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사내 유보금을 쌓아 놓고 있기만 하고 투자를 안하고 있다.
미래먹거리를 찾지 못하겠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고...
국민들은 2006년 해외여행으로 인원으로도 최고치를 경신했고, 외국에 나가 쓴 돈도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환율의 영향이 크다고 하지만...
정부는 경제성장율이 낮으므로 세수를 크게 늘릴 수 없으므로 재정지츨을 늘릴 수 없다.
오히려 세수확보를 걱정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각종 세금을 늘려 세수를 늘리려하고 있고...
결국 기업, 국민, 정부가 국내소비를 안하고 있는 것이다.
경제주체마다 핑계를 댈 수도 있겠지. 댈 이유도 많이 있고...
그런데 그 책임은 누구한테 있으며 누가 풀어내야 하는가?
일단은 기업과 국민들이 국내에서 소비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야 한다.
아직도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불감증이 팽배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