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남부권역에 인구수가 대단한데......
수원, 안산, 화성, 의왕, 안양,......
인구를 헤아려 보지는 않았지만 500만명 정도는 되지 않을까?
경부고속철이 지나가는 화성시 북부에 고속철역사가 생기면 혜택을 받는 국민들이 많이 있는데 왜 고속철역사가 생기지 않나?
대한민국은 참 이상한 나라다.
정치인, 관료들이 항상 국민을 위한다 말은 잘하는데 정작 그 안을 살펴보면 참 엉뚱하다.
그들이 생각하는 국민이란 어떤 특정인들을 말하는 것인지.
고속철 적자가 누적된다고 하는데, 그 적자는 또 국민들의 세금으로 충당이 되어야 하는데......
국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고속철 역사를 많이 만들어서 나는 적자라면 어느정도 이해해 줄수 있는 여지는 있겠으나 그것도 아니다.
영등포, 화성, 평택에 고속철 역사가 모두 들어서면 안되는 이유가 무었이 있나?
최소한 고속철 적자해소에 기여를 할테고, 1000만명 넘는 국민들의 편의에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