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도 양평에 발길이 정말 잦아진다. 볼일을 한 번에 보면 좋을테지만 맘 같지가 않다. 양평현대아파트(오스타) 모델하우스에 들르니 양평역 인근에 지어질 주상복합아파트 얘기를 귀뜸해 준다. 평당 1,500만원에 분양예정이라나 뭐라나 분양관계자들이 들떠 있어 보였다.
양평지역은 아파트 분양가가 높아야 800만원 초반대를 벗어나지 않았는데, 평당 1,500만원이라니 단숨에 두 배 가까이 분양가가 뛰어버리는 것이다.
"정림플러스(주)가 양평역 인근(양평읍 양근리)에 38층 주상복합건물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평군 건설경기, 지역경제 활성화 ‘휘파람’ 데일리안에서
양평 현대성우아파트 3단지 건설현장 주위로 둘러처진 펜스와 그 뒤 환경부가 매입했다는 생태부지의 높이를 가늠해 보기 위해 찍어 보았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생태부지의 높이가 6미터 밖에 안된다고 한다. 커다란 나무가 있어서 그렇지 높지 않다고 하니, 나무 크기를 10미터로 잡고 16미터, 아파트 한 층 높이를 2.7미터로 잡으면 층수가 6층 정도만 되면 그 너머가 보일 듯하다.
양평 현대성우 3단지 건설현장쪽으로 가는 길에 보니 도로를 넓히는 공사를 하고 있었다. 왕복 2차선을 4차선으로 넓히고, 2단지 주출입구 쪽과 3단지 주출입구쪽은 진입도로 포함해 6차선으로 포장된다고 한다.
양평 현대성우 2단지와 3단지를 연결하는 도로공사도 이미 시작하고 있었다. 아마도 공사의 편의를 위해 도로공사를 먼저하는 듯 해 보였다.
용문산 자연휴양림 가는 길에 보이는 벽산블루밍 현장을 찍어 보았다. 가만히 보니 언덕을 깍아내고 있는데, 높은 경사지(옹벽)가 길게 생길 것 같다. 아마 단지안에서 안좋은 향이 많이 생길 것이라 보인다.
용문산 휴양림 쪽에서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벽산블루밍 펜스가 보이길래 찍어 보았다. 벽산블루밍은 저 옹벽을 넘어서는 층수라야 조망이 좋을 듯하다. 층수는 한 5층이상이어야 하지 않나 싶다. 저 언덕을 다 깍아내지는 않을 것 같고, 이쪽에서 보면 좀 좋아보이지 않는다.
양평대교 아래에서 양근대교를 찍어 보았다. 위 쪽에 보이는 크레인 있는 곳이 양평 성우현대오스타 1단지가 된다.
남한강에 비치는 빛이 좋아 보여 찍어 보았다. 멋진 그림인데, 디지털카메라(T9)의 렌즈안에 먼지가 끼어 흑점이 생기는 바람에 좋은 그림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했다. 어쨋든 양평이란 동네에 발길이 잦아지다 보니 역시 산과 물의 고장이란 생각이다.
양평역 쪽으로 가보니 정림플러스의 주상복합 아파트 부지도 펜스가 쳐져있고 공사준비에 한창이었다. 양평역 인근에 38층 짜리 주상복합아파트가 우뚝 들어서면 볼만하겠다 싶다. 양평이 발전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느낌이다.
그런데, 양평이란 동네가 춥긴 좀 춥다. 아직 외지인이어서 그런걸까? 양평 현지인이 되면 나아질려나 생각하며 발길을 돌린다.
양평 현대성우아파트(현대성우 오스타) 3단지 건설현장을 다녀오며
양평 벽산블루밍과 다르게 현대성우아파트 1순위 대거 미달, 무슨 일이
양평군 현대성우아파트(성우오스타) 2, 3단지 모델하우스 오픈한다고
대단한 양평 벽산블루밍, 1단지 30평대 1순위 마감
양평 벽산블루밍 입지가 좀 아쉽지만, 그래도
양평 벽산블루밍 모델하우스를 다녀오며
양평 벽산블루밍 가는 길을 찾다보니
양평 벽산블루밍 모델하우스 먼저 오픈하고 분양공고는 나중에
양평지역은 아파트 분양가가 높아야 800만원 초반대를 벗어나지 않았는데, 평당 1,500만원이라니 단숨에 두 배 가까이 분양가가 뛰어버리는 것이다.
"정림플러스(주)가 양평역 인근(양평읍 양근리)에 38층 주상복합건물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평군 건설경기, 지역경제 활성화 ‘휘파람’ 데일리안에서
양평 현대성우아파트 3단지 건설현장 주위로 둘러처진 펜스와 그 뒤 환경부가 매입했다는 생태부지의 높이를 가늠해 보기 위해 찍어 보았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생태부지의 높이가 6미터 밖에 안된다고 한다. 커다란 나무가 있어서 그렇지 높지 않다고 하니, 나무 크기를 10미터로 잡고 16미터, 아파트 한 층 높이를 2.7미터로 잡으면 층수가 6층 정도만 되면 그 너머가 보일 듯하다.
양평 현대성우 3단지 건설현장쪽으로 가는 길에 보니 도로를 넓히는 공사를 하고 있었다. 왕복 2차선을 4차선으로 넓히고, 2단지 주출입구 쪽과 3단지 주출입구쪽은 진입도로 포함해 6차선으로 포장된다고 한다.
양평 현대성우 2단지와 3단지를 연결하는 도로공사도 이미 시작하고 있었다. 아마도 공사의 편의를 위해 도로공사를 먼저하는 듯 해 보였다.
용문산 자연휴양림 가는 길에 보이는 벽산블루밍 현장을 찍어 보았다. 가만히 보니 언덕을 깍아내고 있는데, 높은 경사지(옹벽)가 길게 생길 것 같다. 아마 단지안에서 안좋은 향이 많이 생길 것이라 보인다.
용문산 휴양림 쪽에서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벽산블루밍 펜스가 보이길래 찍어 보았다. 벽산블루밍은 저 옹벽을 넘어서는 층수라야 조망이 좋을 듯하다. 층수는 한 5층이상이어야 하지 않나 싶다. 저 언덕을 다 깍아내지는 않을 것 같고, 이쪽에서 보면 좀 좋아보이지 않는다.
양평대교 아래에서 양근대교를 찍어 보았다. 위 쪽에 보이는 크레인 있는 곳이 양평 성우현대오스타 1단지가 된다.
남한강에 비치는 빛이 좋아 보여 찍어 보았다. 멋진 그림인데, 디지털카메라(T9)의 렌즈안에 먼지가 끼어 흑점이 생기는 바람에 좋은 그림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했다. 어쨋든 양평이란 동네에 발길이 잦아지다 보니 역시 산과 물의 고장이란 생각이다.
양평역 쪽으로 가보니 정림플러스의 주상복합 아파트 부지도 펜스가 쳐져있고 공사준비에 한창이었다. 양평역 인근에 38층 짜리 주상복합아파트가 우뚝 들어서면 볼만하겠다 싶다. 양평이 발전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느낌이다.
그런데, 양평이란 동네가 춥긴 좀 춥다. 아직 외지인이어서 그런걸까? 양평 현지인이 되면 나아질려나 생각하며 발길을 돌린다.
양평 현대성우아파트(현대성우 오스타) 3단지 건설현장을 다녀오며
양평 벽산블루밍과 다르게 현대성우아파트 1순위 대거 미달, 무슨 일이
양평군 현대성우아파트(성우오스타) 2, 3단지 모델하우스 오픈한다고
대단한 양평 벽산블루밍, 1단지 30평대 1순위 마감
양평 벽산블루밍 입지가 좀 아쉽지만, 그래도
양평 벽산블루밍 모델하우스를 다녀오며
양평 벽산블루밍 가는 길을 찾다보니
양평 벽산블루밍 모델하우스 먼저 오픈하고 분양공고는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