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말인가? 갤럭시가 무슨 스마트폰 시장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브랜드인 것 처럼 말하고 있다.
이 말은 예전 애플이 자제AP를 개발하겠다고 하면서 반도체 설계인력을 끌어모를 때 하던 말이었다. 즉, 신규 시장진입 때 어울리는 말인 것이다.
하는 일이 많은 모양이다. 엑시노스가 챙길 것 100가지 중에 하나 쯤 되는 모양이고, 우선순위에서도 한참 밀려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그렇다면 갤럭시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건가? 단지 폼팩터인건가?
수장이 코어확보에 관심없어 그런 비슷한 부류 사람들로 채워진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렇다면 현 엑시노스는 뭔 칩인가? 그에 대한 정의가 먼저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