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07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반도체 부분 영업이익이 43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전체적으로는 LCD 호경기로 인해 1.78조에 이른다.
삼성 반도체, 공급과잉으로 실적감소 뉴스통신사 뉴시스
삼성전자 반도체 부분이 아직까지 한계상황까지 이르지 않았다. 2000억원 미만으로 영업이익이 떨어진다면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반도체 사업의 위기감이 증폭되었을 것인데, 2007년 4분기의 삼성전자 반도체 부분 실적이 좋아도 무척 좋다.
D램 가격이 1달러까지 떨어졌음에도, 3분기 대비하여 50%이상의 가격 폭락이 있었음에도 제품 포트폴리오가 잘 정비되어 있다고 대내외에 과시할 수 있는 실적을 발표한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삼성전자로서는 D램 물량공세의 고삐를 늦출 이유가 없다. 더 조인다면 찬란한 미래가 보이는데 늦출 하등(何等)의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그간 해왔던 제품 다변화가 빛을 발하고 있다. D램과 낸드플래시로 대응하는 경쟁사와 차별되는 사업구조로 인해 예전의 D램 물량전쟁과는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D램 물량전쟁 막바지에는 삼성전자도 힘들어 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끄떡없다는 것은 후발 경쟁사의 고통의 기간이 더 연장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예상이 영업적자가 많게는 3000억원까지 적으면 2000억원 초반대로 예상되는데, 삼성전자에게는 아직도 여력(2분기 이상)이 많이 남아있으니 하이닉스가 시설투자를 집행하려고 해도 힘이 딸릴 수 밖에 없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분 영업이익이 3분기와 비교해서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본다면, 이에 걸맞는 경쟁력을 하이닉스가 보여주기 위해서는 1000억원 미만의 영업적자로 실적을 발표할 수 있어야 한다. 하이닉스의 2007년 4분기 실적으로 그동안 자랑해왔던 원가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겠다.
DDR2 D램 비트 크로스(bit cross), PC 환경 변화와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기회
LCD, PDP TV의 USB포트에 USB DN 메모리(낸드플래시와 D램) 카드를 꽂으면
샌디스크의 온라인 자동 백업 USB 메모리를 보며
D램 가격 폭락, 인텔 cpu 의존도 벗어날 수 있는 환경이
D램의 오버 페이스(over pace)
삼성 반도체, 공급과잉으로 실적감소 뉴스통신사 뉴시스
삼성전자 반도체 부분이 아직까지 한계상황까지 이르지 않았다. 2000억원 미만으로 영업이익이 떨어진다면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반도체 사업의 위기감이 증폭되었을 것인데, 2007년 4분기의 삼성전자 반도체 부분 실적이 좋아도 무척 좋다.
D램 가격이 1달러까지 떨어졌음에도, 3분기 대비하여 50%이상의 가격 폭락이 있었음에도 제품 포트폴리오가 잘 정비되어 있다고 대내외에 과시할 수 있는 실적을 발표한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삼성전자로서는 D램 물량공세의 고삐를 늦출 이유가 없다. 더 조인다면 찬란한 미래가 보이는데 늦출 하등(何等)의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그간 해왔던 제품 다변화가 빛을 발하고 있다. D램과 낸드플래시로 대응하는 경쟁사와 차별되는 사업구조로 인해 예전의 D램 물량전쟁과는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D램 물량전쟁 막바지에는 삼성전자도 힘들어 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끄떡없다는 것은 후발 경쟁사의 고통의 기간이 더 연장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예상이 영업적자가 많게는 3000억원까지 적으면 2000억원 초반대로 예상되는데, 삼성전자에게는 아직도 여력(2분기 이상)이 많이 남아있으니 하이닉스가 시설투자를 집행하려고 해도 힘이 딸릴 수 밖에 없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분 영업이익이 3분기와 비교해서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본다면, 이에 걸맞는 경쟁력을 하이닉스가 보여주기 위해서는 1000억원 미만의 영업적자로 실적을 발표할 수 있어야 한다. 하이닉스의 2007년 4분기 실적으로 그동안 자랑해왔던 원가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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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PDP TV의 USB포트에 USB DN 메모리(낸드플래시와 D램) 카드를 꽂으면
샌디스크의 온라인 자동 백업 USB 메모리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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