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물량확대에 집중하다 보면 꼬리가 몸통을 흔들어 제풀에 쓰러질 수 있다.

휴대폰물량이 확대되는 이유가 품질경쟁력때문이 아니라 시장전이과정에서 경쟁사의 생산공백이 발생했고 이 갭을 메우는 단기수요가 집중된 때문이라면 순간점유율에 취해 늘려놓은 양산캐파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시장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핸디캡을 저마진폰 물량확대로 대응하면 실적부풀리기로 거품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오너의 의지가 빠진 전문경영체제 악순환의 폐해다. 선순환으로 돌려 놓아야 하는 과제가 있는 것이다. 01-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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